생기발랄 이미지로 CF 광고

중독성 비트·명랑 안무 가미

랠리다이노스 이주희를 모델로 한 맑은내일 창원생탁주. (맑은내일) 

맑은내일(대표 박중협)이 창원생탁주 모델로 치어리더 이주희와 함께한 첫 CF 광고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맑은내일 창원생탁주는 발효기술이 적용된 전통적인 제조공법과 최신 자동화 시설(스마트팩토리)로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며, 막걸리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빛이 맑고 고우며 쌀을 당화시켜 얻은 천연당분으로 달콤 깔끔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맑은내일은 이번 CF 광고에서 창원생탁주의 중독성 있는 비트와 명랑한 안무를 가미했다.

‘원해 원해, 창원해, 창원생탁해’라는 문구로 제작된 광고는 온라인을 비롯해 다양한 매체에서 감상할 수 있다.

광고 모델로 발탁된 이주희는 NC 다이노스의 응원단인 랠리 다이노스에서 4년 연속 활약하고 있다.

맑은내일 관계자는 “이주희의 생기발랄함이 맑은내일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맞아 창원생탁주 모델로 선택했다”며 “이주희와 함께 창원생탁주의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돌입해 막걸리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맑은내일은 1945년 ‘창원 사화 정미소’로 출발한 경남의 대표 바이오식품 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전통 양조장을 비롯 발효체험관, 전시장, 판매장 등을 갖춘 복합제조문화시설을 성산구 귀산동에 조성했다.

김정민 기자 jmkim@knnews.co.kr